커뮤니티에 라눙님이 올리신 신종 플루 관련 정보가 있어서 퍼왔습니다.
1.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으로 우리나라에서의 사망률은 낮은 편임. WHO 평균이 약 1%, 우리나라는 0.1% 가량이죠. 신종플루가 독감이라는 병들중에서 보았을때는 사망률이 낮은 편은 아닌데, 독감자체가 사망률이 그리 높은 질환이 아님.
2. 사망률은 비교적 낮은 편인데 문제는 전염력임. 이놈의 전염력이 유사이래 유래가 몇 안될 정도로 강한 놈임. 같은 비행기 탔다는 이유만으로 걸릴정도의 독감은 사실상 거의 유래가 엄슴. 사망률이 낮아도 졸라리 많이 걸리면 죽는 사람도 당연히 많아지겠죠. 이게 문제임. 변종이 발생할 경우는 생각하고 싶지 않은 경우이고 해답이 없슴. 아직 변종 발생에 대한 징후나 보고는 없는 것으로 암. 추후에는 변종이 발생해도 별 문제는 안될듯. 그때는 이미 다들 한두번 걸려봤어서 면역이 생겨있을 후겠죠. -_-;
3. 예방법은 다들 메스컴에서 떠들고 있으니 알거고. 백신은 전혀 무용임. 가장 빠른게 11월 공급이라는데 11월이면 이미 독감 다 지난후임. 다 지난후에 맞아서 뭐 할려고. 그냥 이번 창궐에 백신은 없다고 생각하면 됨. -_-;
4. 치료제인 타미플루도 적절한 시기에 사용은 거의 불가능함. 발병후 2일이내에 사용해야 효과가 있다는데 이거 확진이 1주걸림. 말 그대로 열나면 바로 써야 한다는 건데, 약도 부족한데 확진도 안받고 처방 받는 경우는 거의 없을듯. 처방받고 약 먹을때는 이미 죽을지 살지 쇼부 다 본 상태일거임. -_-;
5. 문제는 애들임. 애들이 아프면 대개 열나거나 설사인데 이거 신종플루 구분할 방법이 전무함. 열난다고 애기들 수십만명이 다 타미플루 처방 받을수도 없고. 유일한 가능한 방비책은 폐렴 예방접종임. 신종플루 사망시 독감 자체가 아니라 독감의 합병증인 폐렴으로 사망하는데 이 폐렴의 50% 원인균이 폐렴쌍구균이고, 이거는 폐렴쌍구균 예방접종(비급여, 대략 4-5만원)이 가능함. 이번 가을 10월 오기전에 적어도 애들은 폐렴쌍구균 예방접종 시키시도록(이번주임). 만약에 대비하는 거니. 참고로 의사가족들은 지금 다 폐렴쌍구균접종 시작했음. 백신은 추가생산이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림. 접종 생각 있는 분들은 조기 품절 주의하시도록.
From: AAR Forever 라누스
저도 8월 18일 일본으로 출국 후 22일날 귀국해서 열이 심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어제 25일 서울대병원에서 신종플루 검사하고 왔습니다. 검사결과 음성 판정나서 타이레놀 받아 왔습니다만 애들 있는집은 예방접종 고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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