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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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ce Armstrong

투르 드 프랑스2000 랜스 암스트롱과 마르코 판타니의 힐클라임

사이클을 타고 알프스산맥과 피레네산맥을 넘으면서 프랑스 도로를 일주하는 「투르 드 프랑스」대회에서 최초로 6연패를 달성한 사이클 선수 랜스 암스트롱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그가 특히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이유는 고환암에 걸렸으면서도 이를 극복하고 지옥의 레이스라고 알려져 있는 이 대회에서 6연패를 달성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랜스 암스트롱은 1971년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에 몸이 허약했던 그는 몸을 튼튼히 하기 위해 철인 3종 경기를 시작하였고, 그 중에서도 특히 사이클에서 재능을 보여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사이클 선수가 되었다. 16살에 프로선수로 독립하였고, 22살에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사이클 무대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25살이 되던 해인 1996년에 고환암의 진단을 받았다. 당시 암은 이미 폐와 뇌까지 전이된 상태여서 수술과 항암제 치료를 받아야 했다.
모든 사람들은 그의 선수 생명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암스트롱은 고환암을 치료 받으면서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암의 영어 철자인 「CANCER」를 다음과 같이 풀이하게 된다. 즉, C=용기(Courage), A=태도(Attitude), N=포기하지 말것 (Never give up), C=치료할 수 있음(Curability), E=계몽(Enlightenment), R=동료환자를 기억할 것(Remembrance of fellow patients).
그는 이러한 생각을 실천하고자 1997년에 「랜스 암스트롱 재단」을 만들었고, 암을 극복하고 삶에 대한 열정을 다시 찾고자 지옥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투르 드 프랑스」 사이클 대회에서 우승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결국 암을 이겨내었고 1998년에 다시 사이클을 타기 시작해서 1999년에 처음으로 도전한 「투르 드 프랑스」 대회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 대회는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들의 경기로서 고환암으로 치료를 받았던 그가 우승하리라고 생각했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 후 그는 2004년까지 대망의 6연패를 달성함으로써 이 대회에서 6연패에 성공한 최초의 사람이 된다.

2005년 제92회 대회까지 우승으로 7連霸!
나도 이번주는 남산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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