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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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are the days

Title:These are the days (vitoria jazz festival)
Artist:Jamie Cullum
Album:Twentysomething

요즘 늦은 시간에 차안에서 라디오를 들으며 데이트를 즐기는데 말이지 가장 즐겨듣는 프로가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이다. 선곡하는거 보면 대중적이지 않은 듣보잡을 많이 소개하는데, 어제는 모던음악 만만세라는 코너에서 이ㅈㅎ이라는 게스트가 Jamie Cullum 비슷하다며 네덜란드 출신의 듣보잡을 음악을 들려주었다. 나참 ㅅㅂ 뭐가 비슷하다는건지, 같은 장르면 다 같은 음악인가. Jamie Cullum의 음악을 제대로 들어보기나 한건지 지들끼리 잘났다고 떠드는거 보면 니들 실체가 의심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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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카츠

Kusikatsu
Contax RTSⅡ|planar 50|portra 160nc|sinsekai|9.july.2008

오사카 신세카이의 대표음식 쿠시카츠(꼬치튀김?)
환상적인 소스와 양배추 그리고 시원한 아사히맥주
여러사람이 같이 사용하는 소스는 반드시 한번만 깊숙히 찍어야한다.
개인 종지가 따로 있다면 모를까 입으로 베어물고 남은 부분을 다시 소스에 찍는건 좀;;;
숙소가 신세카이에 있었다는게 다행이라는 생각까지 들게했던 환상의 맛

Two thumb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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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린 것임을.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 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트라피스트 수도회 출신으로 예수의 작은 형제회를 설립한 샤를르 드 푸코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이들이 자신의 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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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ging your scene

Our Favourite Pop

Title:Digging Your Scene (The Blow Monkeys 1986)
Artist:Paris Match
Album:Our Favourite Pop

오리지날도 좋치만 마리누나의 나른한 보컬과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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